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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8일 목요일

[NEWS] 해커들 랜섬웨어 그리고 기업..

방금 전 포스팅 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실적 관련 기사와 가장 눈에 띄는게 바로 이 기사였다.. 랜섬웨어 아오.. 정말 짜증나는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다.. 나도 솔직히 랜섬웨어가 머야..?? 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약 1~2개월 전에 부모님 집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걸려서 포맷을 해드린 일이 있었다..

각각 걸리는 패턴이나 유형이 틀리겠지만 내가 걸렸던 것은 C 드라이브 D 드라이브 할 것 없이 텍스트 혹은 MS 관련 문서 그리고 이미지 등등 모든 것에 대해서 암호화를 시켜 버린다.. 난 처음에 특이한 변화도 없고해서 잘 몰랐다가 대체적으로 백업 드라이브로 쓰는 D 를 가봤는데 이미지부터 모든 문서가 다 안열리더란..

엄청 황당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그게 바로 랜섬웨어의 종류였으며, 그것을 복호화하려면 특정 기업에 맡겨서 하거나 경고 메세지에 나오는 쪽으로 연락을 해서 즉, 해커에게 연락을 해서 "이거 풀어주세요.."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쌍욕을 하면서 그냥 포맷 해버렸다.. 엄청난 중요한 자료가 있는 것은 아니었기에 말이다..

머 그런 사유에서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기업들을 향해서 해커들이 공격을 하면서 그것을 통해서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가 그 내용이다..

'사이버 인질'로 불리는 악성코드 '랜섬웨어'를 이용하는 해커들의 수입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업이나 기관들을 노린 지능형 지속공격(APT)과 결합한 랜섬웨어가 새로 출현해 파괴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익성 검증된 랜섬웨어...기업대상 공격 급증 예상
27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업체 시만텍이 발표한 '랜섬웨어 스페셜 보고서 2016'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요구하는 금액(몸값)이 올해 상반기 기준 건당 679달러(약 77만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294달러(약 34만원) 대비 2.3배나 급증한 것으로, 2014년 372달러(약 43만원)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 다시 몸값이 상승 추세로 전환됐다. 이같은 몸값 규모는 국내에도 유사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액이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의 경우 랜섬웨어 상위 피해 국가 중 상위 30위권 내에 포함될 만큼 랜섬웨어 공격 빈도와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APT와 결합한 신규 위협으로 부상
랜섬웨어의 수익성이 검증되면서 해커들이 보다 많은 수익을 노려 APT 기법을 랜섬웨어에 결합하는 추세도 늘고 있다.

표적형 랜섬웨어 공격은 사실상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나 APT 공격자들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기술을 활용하면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보이고 있다. 랜섬웨어 변종들이 자바스크립트, 파워쉘, 파이썬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사용되고 있고 스크립트형 언어를 사용해 보안 제품의 탐지를 교묘히 피하기도 한다.

APT는 특정 대상을 정해 오랜기간 동안 e메일 등으로 악성코드 등 다양한 사이버공격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피해기업 입장에선 은밀히 진행된 공격 탓에 피해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PT가 취약점을 점검한 뒤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취약점을 찾으면 기업의 백업 여부를 파악한다"며 "일부 랜섬웨어의 경우 백업되는 경로도 차단해 백업이 안되게 하거나 백업이 된 경우 이마저도 지워버리게 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NEWS] 페이스북 vs 트위터.. 엇갈린 실적 명암..

어느 덧 어제가 중복이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엄청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20 대와 비교하면 1년이란 시간 그리고 1주일이란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을 느낀다..

요새 블로그 포스팅을 기술적인 것을 하거나 햄한테서 갖고오고 해야되는데.. 계속 뉴스만 올리게 되서 조금 블로그에게 미안하다.. ㅎㅎ..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요새 조금 바쁘다.. 반영하고 하는 부분들이 오류가 생기고 어쩌고 하면서 나 스스로도 약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맘편히 블로그 포스팅을 할만한 심적 여유도 안생기고 있다..

오늘은 뉴스를 보니 제목이 좀 눈에 들어와서 기사를 봤다.. 알고보니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2분기 실적이 상반되게 나와버렸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난 이러한 SNS 를 잘 안했었다.. IT 쪽에 종사하지만 은근 기술에 관련된 부분이나 신문물에 대해서는 배타적인것은 아니지만 잘 수용을 안하게 된다.. 익숙한것에 그냥 익숙하게 쓰려고 하는 편이다보니.. 그래도 나름의 변화를 위해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그에 관련된 기사라 더 보게 됬을지도..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양대산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두 기업이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페이스북의 분기 매출은 64억4000만 달러(약 7조3000억원)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9.2% 늘었다. 온라인 광고 매출이 전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페이스북의 온라인 광고 매출은 62억4000만 달러(약7조700억원)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2.4% 증가한 수치다. 전체 광고 매출 중 모바일 광고 매출의 비중이 84%로 지난 해(76%)보다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20억5000달러(약 2조32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7억1500만 달러ㆍ약 8110억원)의 2.87배다. 월 평균 이용자수도 늘어 17억10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해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트위터도 매출과 이용자 수 등이 모두 늘었다. 다만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트위터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억200만 달러(약6800억원)였다. 1분기보다 20%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 수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준으로 3억1300만 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3억1000만 명)보다 300만 명 늘리는 데 그쳤다.
광고 매출은 5억3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8% 성장했다. 역시 모바일 광고매출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형적인 성장세는 지속됐지만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실적 발표 이후 트위터의 주가는 11%나 떨어졌다.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급락한 게 벌써 4분기째다. 2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 낮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