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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7일 화요일

[Talk] 먹고 코딩하고 사랑하기,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햄에게서 간만에 연락이 왔다.. 일전에 세미나 참가했다가 좋은 세미나가 있음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딱히 좋은게 아니더라도 우선은 다 알려달라고 했다.. 여건이 되면 참석을 하려고.. ㅎㅎ 그런데 이번에 세미나가 있던 모양이다..

세미나 타이틀은 먹고 코딩하고 사랑하기,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다..

우선 이전에도 그랬지만 혹~~~~~~~~~~~시라도 내 블로그를 보고서 정보를 확인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후딱 글을 올린다..

아래는 세미나 사이트를 들어가면 나오는 대략적인 이번 세미나에 대한 내용이다..



‘개발’ 을 업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 개발자.

IT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수록 개발자에 대한 의존성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서 개발자가 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경기가 나빠지면 제일 먼저 정리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 다양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진로로 나아가며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개발자들...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의문을 가질 때가 있다.

나, 잘하고 있는걸까?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 이대로 계속해야할까? 이직할까? 그럼 어디로가지? 어떤 준비를 하지? 사업을 해볼까?

수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만 그에 대한 답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나는 개발자로서 일하고 싶은데 회사는 내가 경력과는 상관없어 보이는 업무를 시킨다. 내 경력 잘 관리하고 있는걸까? 이직은 어떻게 하지?

이 질문들에 명확한 해답을 찾기가 어렵다.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지도 잘 모르겠다. 이런 때, 누군가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봤습니다!!

- 오래된 노땅 개발자
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멘토가 되어준 개발자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까지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개발자 
이제 좀 이 바닥에 적응한 개발자 
판교 연예인이라 불리우는 개발자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
그리고, 그들과 함께 왕성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줄 펀펀(funfun)한 사회자

개발자의 경력관리!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정리할 지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발자들의 토크쇼를 시작합니다.

막판에 언급된 것처럼 약간은 토크쇼 형식이 될 듯하다.. 세미나의 성격보단 서로 토론을 하는 자리 정도..?? 하지만, 분명 본인의 노하우를 설명하는 분들이 모이실 것이기에.. 기대를 갖고 참석을 해보려고 한다.. 가격도 1만원이면 이 얼마나 싸단 말인가..!!! ㅋㅋㅋㅋㅋ..

링크를 안들어가고 여기서 바로 판단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로 장소와 시각을 알려드립니다..

시각 : 2016년 06월 19일 일요일 / 13:00 ~ 18:00
장소 : 페럼타워 페럼홀(3층) / 을지로입구역 근처


[Book] Programming in Scala (2nd Edition)..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Programming in Scala (2nd Edition) - 10점
Martin Odersky
Lex Spoon
Bill Venners

Artima Inc

스칼라 유저그룹인 La Scala 코딩단에서 지난 1년여동안 그룹스터디를 하면서 읽을 책이다. 2011년 8월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1년 4개월만에 다 읽은 셈이다.(아무래도 스터디 진도에 따라서 읽다보니...) Programming in Scala(이하 PiS를 스터디하면서 정리된 내용은 Github에 위키에 있다. 아주 잘 정리된 내용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읽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거의 막바지까지 온 상태에서 Functional Programming Principles in Scala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신규멤버가 많이 들어오고 유저그룹이 활발해 지면서 PiS 스터디는 마감을 했기 때문에 뒷부분 몇장은 그냥 혼자 읽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스칼라를 공부하고 싶다면 무조건 이 책을 보라고 말하고 싶다. 비단 이 책이 스칼라를 만든 마틴 오더스키교수가 직접 참여한 책이기 때문이 아니라 내용이 정말 잘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부담스러운 점은 8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분량이라는 것인데 이 두께 때문에 이전에 Programming ScalaScala By Example 문서를 먼저 읽어보았지만 대부분 PiS에서 다 다루고 있는 내용이고 구성도 더 잘 되어 있고 설명도 꼼꼼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이 책을 보는게 낫다. 아직 번역본이 없기는 하지만 다른 원서들에 비해서 영어도 쉬운 문장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원서임에도 읽고 내용을 이해하기는 쉬운편이라고 생각한다. 오더스키가 교수라 그런지 설명을 참 잘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스칼라가 지금은 2.9가 최신 버전이고 곧 2.10이 나올 예정이지만 이 책(2nd edition)은 2.8을 기준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스칼라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될만한 차이는 거의 없어보인다. 이 책을 보고 난뒤에 2.9의 새로운 기능이나 곧 나올 2.10의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아도 충분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스칼라가 언어에 담고 있는 수많은 피쳐들에 대한 설명들이 이 책에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꼭 스칼라를 써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객체지향이나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언어적인 관점에서 배울게 많고(물론 읽어본다고 내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부분은 다른 언어를 사용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UFC] 브록 레스너 컴백.. UFC 200..

연휴가 지나고 나니 회사 출근해서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힘들 지경이다.. ㅋㅋㅋ.. 역시 연휴의 여파는 생각보다 크다..

연휴 사이에 UFC 이벤트도 있었고, 엄청난 소식도 들렸다.. 연휴 사이 이벤트는 UFC 199 였는데.. 거기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경기는 루크 락 홀드 VS 마이클 비스핑 이었다..

당연히 락 홀드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거만 허무하게 지고 말았다.. 1차 방어에서 타이틀 뺏기다니.. 이건 머.. ㅡㅡ.. 아으.. 기분나뻐.. 길게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 원래 연휴 때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짜증나서 안했다..

지나간건 그렇다 치고, 엄청난 소식이 있었다.. UFC 200 에 브록 레스너가 복귀한다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복귀한다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상당히 흥분된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브록 레스너가 WWE 에서 경기하면서 쉰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훈련은 했다고 하지만 엄연하게 WWE 와 UFC 는 틀리기 때문에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시 다.. 물론, 티켓파워적인 측면에서는 그 누가 레스너를 이기겠는가.. ㅋㅋㅋㅋ..



그리고 해당 복귀를 통해서 한 경기 뛰고 다시금 WWE 로 돌아간다고 한다.. 임대성 계약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이번에 매치업이 마크헌트와 붙여진다고 결정이 된듯하다.. 마크헌트는 어지간한 격투기 팬이라면 다 알만한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둘다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여러면에서 본다면 마크헌트가 조금 더 우세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벌써부터 흥분되는 매치업.. 어서 UFC 200 경기를 보고 싶다.. 아래는 현재까지 확정 된 UFC 200 매치업이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
[헤비급] 브록 레스너 vs 마크 헌트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조제 알도 vs 프랭키 에드가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미샤 테이트 vs 아만다 누네스
[헤비급] 케인 벨라스케즈 vs 트래비스 브라운
[여성 밴텀급] 캣 진가노 vs 줄리아나 페냐
[웰터급] 조니 헨드릭스 vs 켈빈 가스텔럼
[밴텀급] TJ 딜라쇼 vs 하파엘 아순사오
[미들급] 게가드 무사시 vs 데릭 브런슨
[라이트급] 세이지 노스컷 vs 엔리케 마르틴
[라이트급] 디에고 산체스 vs 조 로존
[라이트급] 짐 밀러 vs 고미 다카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