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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8일 금요일

[UFC] 존 존스 사태에 대한 UFC 선수들의 반응,, 말말말..

나는 어제 UFC 200 의 안타까운 소식을 포스팅 했다.. 그 빌미를 제공한 존 존스 그로 인해서 역시나 UFC 선수들은 엄청 화가 나 있다.. 연일 뜨거운 감자가 아닐 수 없다..

팬인 입장에서 내가 생각해도 정말이지 말도 않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솔직히 그 경기가 빠지고 나니 정말이지.. "UFC 200 을 봐야되..??" 라는 생각이 계속 든다.. 결국은 보겠지만.. 흠.. 그만큼 실망스럽다는 의미다..

오늘 내 생각은 간단히 정리하고 격투 동료들의 SNS 설전을 올려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은 이번 UFC 200 대진이긴 한데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다.. 특히나 코미어가 경기에 나온다고는 하지만 과연 누가 그 상대가 될지가 미지수라..

# 션 스펜서(웰터급, 12승 5패)
"존스, 세상이 보고 있다. 이 망할 놈아."

# 맥스 할로웨이(페더급 랭킹 3위, 16승 3패)
"이런 젠장."

# 팀 민스(웰터급, 25승 7패)
"망했다."

# 제임스 크라우스(라이트급, 23승 7패)
"UFC가 한 방 먹었네"

# 크리스 카모지(미들급, 24승 10패)
"더러운 놈들은 침대 아래를 뒤져야 한다."

# 벤 로스웰(헤비급 랭킹 5위, 36승 10패)
"종합격투기계가 슬픈 날."

# 안토니오 실바(헤비급, 19승 9패)
"코미어가 진짜 챔피언이다"

# 일리르 라티피(라이트헤비급 랭킹 13위 13승 4패 1무효)
"데이나, 먼저 유감이다. 하지만 나는 준비가 돼 있다. 타이틀 도전권을 달라."

# 게가드 무사시(미들급 랭킹 8위, 38승 2무 6패)
"난 스트라이크포스 마지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다. 코미어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

# 로이 넬슨(헤비급 랭킹 10위, 22승 12패)
"데이나, 내가 내일(8일) 데릭 루이스 이기면 코미어와 붙여 달라."

# 크리스 와이드먼(전 미들급 챔피언, 현재 랭킹 2위, 13승 1패)
"미쳤다 미쳤어. 할 말이 없다." (코미어와 싸워 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그건 무리."

# 도널드 세로니(라이트급 랭킹 4위, 웰터급 랭킹 14위, 30승 7패)
"나 여기(라스베이거스)에 있어!"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16승 4패)
"(화이트 대표, 로렌조 퍼티타 회장에게) 오늘 밤 10시에 라스베이거스 도착한다. 전화 기다리겠다."

# 마이클 비스핑(미들급 챔피언, 30승 7패)
"2달, 2주, 2일이라.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대결이고. 그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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