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제이슨이란 걸 듣게 되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이름정도는 들어본 것도 같지만 처음 들었을때는 "이건 또 머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XML의 단점을 좀 상쇄할 어쩌구 저쩌구.... 용도가 오나전히 같다고 볼순 없을것 같지만... 듣고 처음 검색한 것은 어김없이 "Jason"이었다.. ㅡ..ㅡ jason이 아니고 JSON일 줄이야.. ㅡ..ㅡ
지번검색하는 프로그램에서 4시간정도에 걸쳐서 html로 스트링 만들어서 반환하는 걸 json으로 반환해서 받아서 json을 까는 걸 해봤다... 하라는 대로 하는데 왜 이렇게 안되는겨.... 머가 먼지도 잘 모르겠고....
json이 어떤건지도 잘 모른 상황에서 직접 다룰려니 여기저기 사이트 뒤져보고 정확히 어떤 함수인지 어떤 역활을 하는지 모르면서 써보고... 안되니까 왜안되는지 알아보려고 그 함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자세히 알아보니까 또 그럴때 쓰는게 아니고 찾아보니까 또 새로운거 찾아내고..
몇시간 삽질하니까 대충은 감이 온다. 머 감이 온다고 쓸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아~ 이런게 JSON이구나 하는 정도? 앞으로는 많이 쓴다니까
My Comment..
난 이걸 2012년 BCCard 에서 처음 썼는데.. 물론 지금도 BCCard 니까..
계속 쓰고 있긴 하다.. 그 전에 썼을 수도 있지만, 아마 모르고 그냥 썼을거다..
그나마 인지를 하고서 아 이게 JSON 이구나 한게.. 2012년이란 소리지..
형은 진짜 모든 신기술에 대해서 항상 빠른듯하다.. 그래서 존경스럽다..
하긴.. 옛날에는 왜 저 모든걸 다 알려고 하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발자로써 최고의 마인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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