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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일 금요일

[NEWS] 구글 탈세..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구글 사무소가 30일(현지시간) 탈세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현지 일간지 엘문도가 보도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세금을 회피한 혐의로 파리 구글 사무소가 압수수색 당한 지 한 달 만이다.

구글은 이날 경찰 조사 후 낸 성명에서 "구글은 활동하는 모든 나라에서처럼 스페인에서도 세법을 따르고 있다"면서 "스페인 당국에 협조해 모든 질문에 성실하게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문도는 구글이 스페인에서 활동 일부를 신고하지 않음으로써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은 유럽에서 파리와 런던 등 여러 유럽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면서 본부는 법인세율이 12.5%로 가장 낮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두고 있다.

프랑스, 영국 등은 구글, 애플, 야후 등 다국적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자국에서 내는 이익을 다른 나라로 빼돌리고 있다고 오랫동안 항의해왔다. 하지만, 구글은 파리와 런던 등에 있는 지사는 완전한 사업체가 아니며 더블린 본부의 보조 역할을 할 뿐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지난달 압수수색을 통해 구글 아일랜드 본부가 실제로 프랑스 지사를 관리하는지,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납세 의무를 어기지 않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구글은 지난 1월 영국과 체납 세금 1억3천만 파운드(약 2천억 원)을 내기로 합의했으나, 부당한 세금 감면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탈리아도 구글이 수년간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2억 유로 이상을 납부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My Comment..
아무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라고 해도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이익으로 남기려고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보다.. 구글이 탈세라니.. 나는 몰랐지만 뉴스를 보니 지금 처음 걸린 것도 아니고 한 나라에서만 행해진 것도 아닌 듯 해보인다.. 기업이나 선수들이나 연예인이나 그만큼 벌면 저런 짓하지말고 사회공헌이나 좀 했으면..


[Talk] 면접을 봤다.. 그리고 항상 이어지는 고민거리..

언제쯤부터인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었다.. 지금 현 상황에서 얼마나 내가 더 머므를 수 있을까.. 이 길이 맞는건인지.. 나의 노후는 어떻게 준비해야되는 것이 맞는건지..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가야 되는건지.. 등등..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갑작스럽게 많이 하며 지내고 있다..

그에 대한 방안들이 내가 현재 취하고 있는 행동들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아닌 나 스스로 습관을 고쳐보려고 하고 있고, 비록 많은 횟수는 아니더라도 IT 관련 세미나가 있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참여를 하는 중이고, 이력서라던지 기타 이력서에 준하는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고, 단순히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조금은 더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면서 개발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부수적인 집중도를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제어를 하려고 노력하고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내 공개된 이력사항을 보고 채용전문 사이트에서 많은 채용광고 메일과 헤드헌터 분들에게서 연락을 자주 받는다.. 그러던 와중에 면접제의가 있어서[과거에도 이런 패턴으로 종종 보긴 했지만 그 때랑은 사뭇 느낌과 내가 임하는 자세가 틀려지긴 했다..] 면접을 봤었다..

대상 회사는 DB Tool 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DB 에 관련된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였다.. 그 회사에서 웹 파트에 대한 인력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력서가 다행히 통과되어 면접을 보게 된 것이다..[솔직히 수 많은 1차 탈락을 하다보니 1차 통과된 것도 감사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다..]

음.. 면접을 보면 어떤 회사를 가건 잘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나를 낮추면서 겸손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그게 딱히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할 뿐더러 중간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막상가면 그게 뜻대로 안되는건 어쩔 수 없긴하다.. 노력을 계속 하는거지.. ㅎㅎ..

대부분 회사에서 경력자 면접은 본인의 경력위주로 설명을하고 그에 따른 질문을 받게 되는데 나 또한 그랬다.. 공공사업에 대한 얘기 그리고 사기업 얘기 등을 하고서 질문을 받았다.. 내가 과거 면접을 보면서 나 스스로 "기초가 참 없구나" 라는 생각과 무엇인가 코딩을 하였지만 그에 대한 정의를 잘 몰라서 대답을 못한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신경쓰면서 지내던 터였다..

그런데도 역시나 이번에도 질문에 나오던 기초라던지 해당 질문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아.. 저거 썼던건데.. 실무에서는 적용했던건데.. 왜 대답을 못한거지.." 라는 질문도 더러 있었다.. 물론 DB 쪽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여서 그런지 내 기준에서 들었을 때 생소한것도 있긴 했지만 남이 볼 때 웹 개발 9년차 정도라면 알아야되지 않을까..?? 라는 정도의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한 것도 있다..

후회가 된다라기보단 엄청난 노력은 아니어도 어제의 나보단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0.1mm 라도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우울해지는건 사실이다.. 정답이 있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접근을 해서 발전해나가야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력사항에 있는 일들이 내가 한 것들은 맞다.. 다만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 서툴러서 전달이 안되는데 그 부분도 고치긴 해야된다.. 나 스스로는 프로젝트에 잘 참여해서 프로젝트 완료까지 다 했는데 왜 먼가 항상 부족한 것일까.. 그게 기술력 때문인건지.. 내 관심사가 100% 웹 개발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서 앞으로 어떤 면접 제의가 있을 때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식으로 이력을 정리하는게 좋은 것인지 계속 고민이 된다..

어떨 때는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래 난 기초정의에 대한 부분은 취약하지만 어떤 프로젝트를 가서도 끝이라는 마침표를 항상 잘 찍었고,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트렌드에 맞춰서 다 수행했어..!!! 웹 개발이 다 거기서 거기 아냐..?? 서버도 아니고 멀 얼마나 대단한걸 바라는거지..??" 라고 말이지..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긴하다.. 내가 면접관이어도 기왕이면,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 실력이 출중한 사람, 기초정의도 잘 되어 있어서 대답을 잘 하는 사람을 더 선호할 것이다.. ㅎㅎㅎ..

어찌되었건 내가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이 변할수는 없다.. 우선 지금 하는 것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doc 이력서, 웹 이력서, 링크드 인 등등.. 내가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 해야겠다..

또한, 기초서적을 갑자기 지금부터 구입해서 정독을 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개발을 하면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신경쓰도록 해야겠다..

[Hobby] FIFA Online3 별들의 전쟁..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다.. 하지만 날씨도 우울하고 날씨처럼 내 기분도 아주 즐겁기만 하지는 않은 우울한 금요일이다.. [쓰읍.. 술 땡기네.. ㅡㅡ..]

기분전환 겸 내 취미생활을 포스팅 해볼까 한다.. 취미 관련 마지막 글을 검색해보니 거진 한달만에 재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아직은 다른 취미로 바뀌진 않아서 이번에도 FIFA Online 3 얘기다..

이전 글을 보면 그 때도 내 기준에서는 별들의 전쟁이였다.. 나에게 별들의 전쟁이란 것이 다른 의미는 아니고 선수 구성에서 별들이 점점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래 이미지를 보자.. 과거하고 비교하면 엄청 바뀌었다.. 일반 선수 구성이 딱 세명이니 말이지.. ㅋㅋㅋ..


















딱 봐도 검은바탕[월드 베스트], 하얀바탕[월드 레전드] 의 별들이 엄청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근래에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EP[게임내 머니] 를 모으기가 수월해서 약 한달여만에 상당히 많은 선수를 바꾸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지 좌측 상단에 보면 월드 베스트 두 명의 선수는 +2 로 강화도 되어있다.. 나도 원체 새가슴이라 강화를 시도해볼까 말까하다가 어차피 게임인데.. 머 그렇게 마음 졸이나 싶어서 걍 과감하게 했는데 다행히 다들 잘 붙었다.. +2 시도는 대부분 되는 것이라 더 쉽게 된 것일지도.. ㅋㅋㅋ.. 먼들 어떠리 성공한게 중요한거지.. 후훗..

저 선수 포지션 명칭은 내 메인 구성은 아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나는 원래 4-3-3 기반의 강성호 프로게이머를 모태로 한 4-1-2-3 을 쓰고 있다.. 그런데 지금 저 선수구성은 내가 자동으로 경기를 해주는 매니저 모드를 활용하기 위해서 구성한 4-5-1 포지션이다.. 그래도 머.. 저 선수들 가지고 계속 포지션을 정하고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긴하다.. ㅎㅎㅎ..

이제 앞으로 게임을 계속하게 된다면[얼마나 할런지.. -_-;;] 최종 목표는 월드 레전드로 선수를 다 바꾸는 것이고, 바로 코앞의 목표는 약 4억 EP 가량을 모아서 포르투갈 월드 레전드 루이스 피구를 영입하는 것이다.. 중간에 계획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우선의 목표는 그러하다..

종종 게임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인데 불구하고 너무 얽매인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즐기면서 열심히 하기는 하되 너무 얽매이는 상태로 게임을 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그게 내 정신건강에 좋으니 말이지.. ㅎㅎ

참!!! 글구 키보드 조작을 살짝 바꿔봤다.. 내가 실력이 없기도 하지만 기술 키 위치가 C 였는데 그 위치를 F 로 변경한것인데[여기서 기술적인 설명을 상세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그거 하나 바꿈으로 인해서 컨트롤 하기가 수월해졌다.. 그래서인지 대전을 했을 때도 조금 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아직은 초반이라 그럴 수도 있으니 시간 날 때 손컨트롤에 대한 실전감각을 조금 더 익혀봐야겠다.. [Z도 V로 바꿔야지.. ㅡㅡv] 단, 얽매이지는 말고 말이지.. ㅎㅎㅎ.. 옛날 M 게임처럼 얽매이고 싶지는 않어.. ㅠㅜ.. 글구 나두 좀..!!! 이벤트나 뽑기 운이 좋아서 다른 사람처럼 EP 높은 월드 레전드 좀 나와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