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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4일 금요일

[DEV]Ubuntu에서 PostgresSQL 설정하기..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PostgreSQL은 처음 만져보는 데 PostgreSQL을 만져봐야 할 일이 생겼는데 역시 처음부터 헤매게 되는군요. ㅎ

일단 설치부터해야 됩니다. 설치는 PostgreSQL서버와 클라이언트, 그리고 관련 라이브러리를 설치합니다. 여기서 Ubuntu는 9.04이고 PostgreSQL 8.3을 사용합니다.

PostgreSQL 설치

sudo apt-get install postgresql-8.3 postgresql-client-8.3 postgresql-contrib-8.3

시냅틱을 이용해서 설치할 수도 있지만 apt-get을 이용해서 설치합니다.(apt-get에 자꾸 익숙해져서야 해서...)

pgadmin3 설치

sudo apt-get install pgadmin3

pgadmin3는 Toad나 엔터프라이즈 메니저같은 PostgreSQL GUI클라이언트 툴입니다.

이제 postgres계정의 패스워드를 리셋해 줍니다.

postgres 비밀번호 설정

sudo su postgres -c psql template1
postgres=# ALTER USER postgres WITH PASSWORD ‘4321’;
postgres=# \q
sudo passwd -d postgres
sudo su postgres -c passwd

데이터베이스에서 유저의 패스워드를 교체해주주고 우분투의 postgres유저의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해 줍니다.

유저 생성

sudo -u postgres createuser -D -A -P mynewuser
sudo -u postgres createdb -O mynewuser mydatabase

이제 PostgreSQL에서 사용할 유저를 생성하고 그 유저의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합니다. 여기서 생성한 유저와 비번을 이용해서 해당 데이터베이스로 pgAdmin을 이용해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약 로컬에서 접속하는게 아닌 원격에서 접속해야 한다면 /etc/postgresql/8.2/main/postgresql.conf를 수정해주어야 합니다.

sudo vi /etc/postgresql/8.2/main/postgresql.conf

이 파일에서 아래의 2줄을  밑에처럼 변경해 줍니다.

#listen_addresses = ‘localhost’
#password_encryption = on

listen_addresses = ‘*’
password_encryption = on

설정읠 변경했다면 sudo /etc/init.d/postgresql-8.2 restart 로 PostgreSQL을 재시작해줍니다.


My Comment..
해당 글을 읽으면서 가져올까 말까 고민을 좀 했다.. 리눅스 기반이긴 한데 우분투를 내가 하거나 하는것은 또 아니고 그래서 어쩌지 하다가.. 우찌됬건 명령어 등은 내가 나중에 참고할 수도 있고 그래서 카테고리를 DEV 로 해서 가져왔다.. 크게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결국은 개발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판단을 하련다.. 

[Book]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 8점
니시다 케이스케 지음, 김성훈 옮김, 전병국 감수/멘토르

어쨌든 현재 최고의 IT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설명된 책입니다. 웹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웹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만한 구글은 어떻게 이 많은 데이터를 이럴게 빨리 검색해 줄까, 어떻게 크롤링하는 걸까? 이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유지할까? 하는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책입니다.

책의 초기에는 IT지식이 없는 사람도 읽을 수 있게 쉽게 쓰여져 있다고 하지만 상당히 쉽게 작성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개발의 기반 지식이 없다면 많은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데이터베이스, 분산시스템등의 대한 얘기이므로 전문적인 얘기등은 상당히 들어가 있지만 깊은 지식이 없어서 "아~ 이렇구나"하는 정도로는 이해할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기는 합니다. 물론 기술을 파헤쳐서 지식을 얻는 책은 아니기 때문에 소설책 읽는 기분으로 간단히 읽는 정도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기술에 대해서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내놓은 많은 논문을 토대로 저자가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서 구글의 기술에 대해서 정리해 놓았습니다.

구글의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검색이기 때문에 검색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한 뒤에 구글이 가진 분산기술들인 분산파일시스템 GFS, 분산스토리지 시스템 Bigtable, 분산잠금시스템 Chubby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름도 유명한 MapReduce와 분산처리용 프로그래밍 언어 Sawzall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구글의 운용비용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대충 구글만 보아도 이거 운영하는데 장난아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구글이 짓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하드웨어는 어떻게 구성하고 얼마나 드는지 진기료는 얼마나드는지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소 구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듯 합니다. 특히 Hadoop도 보면서 내용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구글의 분산기술을 오픈소스로 구현하는 프로젝트가 Hadoop이기 때문에 Hadoop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용으로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DEV]강력한 웹브라우져 프로파일링 :: Browserscope..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금년도 1월에 Steve Souders의 UA Profiler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이 UA Profiler보다 훨씬 기능이 뛰어난 새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Browserscope를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UA Profiler에는 해당 프로젝트가 Browserscope로 대체되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Steve Souders도 팀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이만 Browserscope 프로젝트는 Lindsey Simon가 이끌고 있으며 그의 블로그에서 Browserscope를 발표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Browserscope는 UA Profiler를 기반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4가지 카테고리로 브라우져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UA Profiler는 Network탭 부분에 포함되었으며 추가로 Acid3, Selectors API, Rich Text부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A Profiler와 마찬가지로 Browserscope는 브라우저 프로파일링을 위한 커뮤니티 주도 프로젝트로 웹개발자들의 참고자료와 브라우저의 기능추적을 통한 혁신을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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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상단에는 Browserscope의 간단한 소개와 상당히 개발자감성의 콘솔창에 최근에 참여된 브라우저 테스트의 로그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상단 메뉴를 누르면 각 카테고리별로 자신의 브라우져를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결과를 공유할지는 정할 수 있습니다. "How Does Your Browser Compare?"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전체 테스트를 모두 한꺼번에 실행하고(약 4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결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런 데이터는 많은 결과가 있을수록 좋기 때문에 왠만하면 참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아래에는 4개의 카테고리가 탭으로 구분되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숙한 브라우저들의 결과가 비교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시 개발자들이 많이 참여하는 이런 사이트에서는 Firefox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개발용 브라우져에 가깝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직 3.5로는 많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는지 3.0이 가장 많은 테스트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의 셀렉트박스로 All Browser를 선택하면 각 브라우져의 세부버전부터 Blackberry같은 모바일까지 400여종의 브라우저의 테스트 결과를 보여줍니다. 각 브라우져의 기능은 차이도 많고 세세한 부분은 일일이 테스트하기도 쉽지 않은데 테스트가 많이 싸이면 정말 유용하게 도움이 될듯 하고 여러상황에서 근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테스트 결과 표 하단에서는 각 탭의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되고 있고 해당 데이터를 CSV로도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Browserscope 프로젝트는 구글코드에서 오픈소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테스트 및 소스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면 가보시면 될듯 합니다.

How Does Your Browser Compare?

위 버튼을 누르시면 현재 브라우저의 테스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My Comment..
2009년 햄의 포스팅이어서.. 지금도 과연 할까..?? 했는데 들어가보니 여전히 진행중이더란.. 그래서 햄의 글을 다시 보고서 해봤는데.. 솔직히 크게 먼가를 느끼고 있지는 않다.. ㅋㅋ.. 아직은 수양이 부족하거나 관심사에서 좀 떨어진 부분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머.. 이러면서 쫒아가는거고 따라가는거지.. 괜찮아 괜찮아.. 아! 글구 원래 코멘트는 노랑색으로 썼는데 주황색 계열로 바꿨다.. 모바일에서는 블로그를 잘 안보는데 우연하게 오늘 봐보니 노랑색이 잘 안보이더란.. 링크해서 보면 또 보이고 애매하다.. 그래서 오늘부터 색을 바꿨당.. 이제 강조 또는 색을 입힐 때는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는지 확인하고서 결정해야 될 듯 하다..


[Book] 애자일 회고..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애자일 회고 - 6점
에스더 더비.다이애나 라센 지음, 김경수 옮김/인사이트

제목 그대로 애자일 방법론에서 회고에 대한 이야기이고 상당히 실무적인 책입니다. 여기서 회고는 사전적 의미로 "돌아다봄",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등을 의미하고 하나의 이터레이션이나 프로젝트후에 회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난 시간동안 잘된 점과 잘못된 점 후기등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잘못된 점은 고치고 잘된점은 더욱 장려하고 팀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어디서나 반성은 좋듯이 회고도 잘 진행 될 경우 프로젝트나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실무적인 책이라고 얘기했듯이 이 책은 애자일 회고의 개념이나 이론에 대해서만 줄줄이 설명하는 대신 저자의 오랜 경험위에 정립된 여러가지 회고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각 단계별로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회고를 도입하고자 하고자 하는 팀에 실용적인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회고를 회고 진행자를 두고서 사전 준비하기 -> 자료 모으기 -> 통찰 이끌어내기 ->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 회고 끝내기의 단계롤 각각 어느 정도의 시간에 어떤 질문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하고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하나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팀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고 진행사항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단계별 진행에 대한 설명의 책의 거진 대부분이기 때문에 책은 상당히 금방 일게 되는 편이고 평점을 그다지 높게 안준 이유는 책의 구성이 완전히 회고를 적용할때 참고서 겪으로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읽고 넘어갈 책으로서는 크게 와닿는 것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미리 읽어볼 필요까지는 크게 없을 것 같고 팀이나 또는 개인이 회고를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어떤 식으로 할지 모를 경우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