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흠.. 출근을 하니 8시 40분정도가 되었당..
요새 BCCard 에서 출근 시각 관리를 해서 부랴부랴.. 사내 메신저 키고..
그러고서야 가습기 물과.. 따뜻한 차와 따뜻한 물을 떠왔다..
오늘만 지나면.. 드디어.. 구정이구나..
결혼전에는 잘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명절이란..
무조건 좋지만은 않은듯.. 아무래도 신경쓸것도 많고.. 요기조기 이동도 해야되고..
당연히.. 결혼 후에는 수반되는 것들이니.. 그런가보다 해야지..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안좋은 듯..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만 하루 동안 블로그 하고.. 어느정도 템플릿 통해서 꾸미고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되었는데..
어찌 됬건.. 처음 개설할때보다는.. "잘 했어" 라는 생각이 조금 더 든다..
형의 블로그 에 적어두신게 있는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본인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리의 필요성이 있고..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흠.. 첨에는 먼소리인가 했지만, 면접을 보면서 느꼈다..
BCCard 에 나름 꽤 있으면서.. 시스템 구성도나 아키텍쳐 등등.. 등안시 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어라..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라는 생각을 했다..
막연하게 머리에서 맴돌긴하지만, 전혀 정리가 안됬던 것이다..
형이 행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나름대로의 정리를 해가면서..
점점 살을 붙이고.. 조금씩 발전을 해나가야겠다..
개발자가 아닌 개포자[개발포기자.. -_-;;]였다가.. 지금의 내가 된 것처럼.. 조금씩 앞으로..
또한, 세미나도 종종 참석할 기회가 생긴다면, 옛날처럼..
피하지말고.. 갈 수 있다면 가려고 해야겠다.. 그래야 소통이 되징..
칭구여.. PSY[여기서 PSY는 가수가 아님.. 내 부랄칭구임.. ㅋㅋ..].. 부탁한다.. 후훗..
에거 어쩌다 보니 말이 많아졌당..
개발건이 있으니.. 어느정도 오늘 해야될만큼.. 정리해두고서..
다시 포스팅 퍼 날러야징.. ~_~v..
나중에는 BCCard 의 시스템 체계도 정리해서 이해하면서 올려야겠답..
re..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 몇 걸음은 아니더라도.. 반걸음이라도..
현재보다는.. 좀 더 발전한.. 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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