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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0일 금요일

[Book]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 10점
살만 칸 지음
김희경.김현경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교육은.. 어린 시절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어떤 강요도 있어서는 안 된다네. 강요로 얻은 지식은 마음에 남지 않기 때문이지. 어릴 때의 학습은 오락처럼 이루어져야 하네! 그래야 아이의 타고난 소질을 더 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네. - 플라톤, "국가론"

이 책은 칸 아카데미를 만든 살만 칸(Salman Khan)이 쓴 책으로 현재의 교육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교육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 생각과 함께 거기에 맞춰서 칸 아카데미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시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책이다. 살만 칸은 유튜브에서 사촌 동생한테 수학을 가르쳐주다가 소위 떠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의 칸 아카데미를 만들었다. 관심 있다면 살만 칸이 TED에서 한 발표도 볼만하고 jQuery를 만든 존 레식도 현재 칸 아카데미를 다니고 있다. 정확한 전후 관계는 자세히 모르지만, 현재 수많은 교육사이트의 시작점이 칸 아카데미가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다.
서비스의 성격상 내가 칸 아카데미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칸 아카데미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관심이 있었기에 살만 칸의 책이 나왔다길래 읽어보았다. 처음 칸 아카데미에 대해 들었을 때 좋은 인상을 받고 있다가 동영상으로 각자 공부하고 교사가 학생들이 어느 부분에서 어려움을 가졌는지를 시스템에서 확인하고 수업시간에는 교사가 이를 지원하거나 그 부분에서 어려움이 없었던 다른 학생이 도와주게 하는 교육에 대한 영상(다큐였나..)을 보았을 때는 너무 멋져서 반해버렸었다. 처음에는 그냥 칸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칸 아카데미가 만들어낸 교육적 혁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보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교육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기존에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책의 초반부터 과거의 교육 방식은 완전히 수동적인 학습방법이고 세상은 점점 능동적인 정보처리 방식을 요구하기에 교육방식에서 천 년에 한 번꼴인 전환점이 왔다고 믿기 때문임을 밝히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더 나은 교육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그들이 실패하도록 설정해놓고 있다.

이 책에서 여러 가지를 얘기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장 큰 것은 사람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배운다라는 부분인 것 같다. 지금의 교육은 모든 학생을 똑같은 속도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배우는 속도가 느린 학생들(전체적으로 느리거나 특정 부분에서 느리거나)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일부 과정에서 등한시한 학생들은 이전 부분을 이해 못했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점점 뒤처지게 된다. 여기에 현재 교육시스템을 이들에게 등급을 매겨서 학생들이 좌절감을 느끼게 하고 배움의 기쁨을 잊어버리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살만 칸은 완전학습을 주장한다. 현재의 교육은 70~80점 정도로 진급을 결정하는 데 이는 반대로는 1/4은 모르고 있다는 의미인데 살만 칸은 여기에 반대하고 각자 다른 속도로 배울 수 있게 하지만 하나의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다음 개념을 이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는 모든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사회에서는 이 연결관계가 중요한데 교육과정에서는 각 부분을 따로 끊어서 관리하므로 학생들도 서로 간의 연관관계를 맺는 기능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은 원래 수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배우는 모든 단계에서 학습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도록 격려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상이란 당신이 익숙한 것이다.

물론 여기에 숙제, 방학, 시험 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자세하게 있다. 이렇게 간단히만 적어놓으면 자칫 이상론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현실적인 어려움은 별개로 하고) 실제로 칸 아카데미가 이를 현실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수년 동안 살만 칸이 칸 아카데미를 통해서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실험한 대부분의 내용이 들어있고 실제로 해낸 결과(매우 잘 된 결과라 할지라도)가 있기에 이 책에서 살만 칸이 말하는 내용을 힘이 실려있다.


천재성은 물론이고 창의력을 가르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히 억압할 수는 있다.

그렇다고 책이 어렵지는 않다. 생각해 볼거리는 엄청나게 많을지언정 어려운 내용은 없고 번역도 잘 되어 있어서 술술 읽힌다. 대신 책 제목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원제는 The One World Schoolhouse: Education Reimagined인데(책 내용 중에는 한세상 학교라고 번역한듯하다) 이 제목을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이라는 싸구려식으로 지은 데는 정말 분통이 터질 정도이다. 누가 책 제목을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책의 가치를 전혀 보여주지도 않고(공짜라는 거의 상관도 없다.) 이 좋은 책은 아주 평범한 책으로 만들어 버렸다. 서점에서 책 제목을 보고 이 책을 읽을 사람이 과연 있을지 의심이 들고 책 제목을 보고 읽어본 사람은 왠지 낚였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어서 기분이 좋다. 초기에 칸 아카데미를 보았을 때 이 좋은 서비스를 국내에선 어떻게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비스를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zziuni님을 통해서 현재 칸 아카데미에 대해서 꽤 많은 번역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나중에 참고해볼 것 같아서 일단 기록!)



My Comment..
해당 글을 보다보니 다른 것보다 하나의 문장에 눈에 들어왔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속도로 배운다" 라는 문장인데.. 햄은 아마 다른 의미에서 해당 문장을 집중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난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를 바라보면서 요즘 부쩍 교육, 정치,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왜냐면 내 아이가 자라나서 지낼 환경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교육은 무척 잘못됬다고 생각하며, 본문에 지적해준 몇몇 부분은 공감을 상당히 하게 된다.. 나도 그랬지만 다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고, 남들이 다 넘어가니 나도 휩쓸려서 넘어가고, 결국에 돌아서보면 어떤 것 하나 이해하지도 못하고 기억에 남지도 못한다..

같으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자체도 해외처럼 좀 여유있는..?? 가르침의 방식으로 바뀌었음 좋겠다.. 급하게 많은 것을 어린 나이에 빨리 가르치기 보단 아주 작은 것 하나를 가르치더라도 스스로 이해하고 개념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넘어갔음 좋겠다..

아마도 내 아이도 학교에 들어가면 그렇게 배울 것이다 빠르게 빨리 빨리 더 많이.. 같은 시간에 이해를 못하면 못난 사람이 되고, 부족한 사람이 될 것이다.. 우리 나라의 현실이 그러하니 말이다.. 남들보다 못하면 다른것이 아닌 부족한 사람이 되버리니.. 참 안타깝다..


내가 과연 얼마나 지금의 생각을 나중에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추후에 이 글을 다시 보게 되면 생각하자..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아이를 이해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을.. 기억하자..

2016년 8월 4일 목요일

[Talk] 어제도 면접을 봤다.. 그리고 또 하나의 깨달음..

어제 면접을 보고 왔다.. S 기업이었으며, 대기업이었다.. 유선상으로 면접 제의를 받았을 때 코딩 테스트가 있다고 하시더란.. 그래서 난 스스로 해당 기업에 합격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코딩 테스트가 머지..?? 어떻게 하는거지..?? 어떤 문제가 나오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더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면접과 합격 자체는 관심 대상은 아니었다..

면접 제의 받고서 그렇게 시간이 가던 중 어제 드디어 결전의 날이.. 두둥.. 면접을 보러 갔는데 선 코딩 테스트 후 구술면접을 하는 줄 았는데.. 선 구술면접 후 코딩 테스트를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구술면접을 먼저 본것이 다행이었다.. 코딩 테스트를 먼저 했더라면 멘붕으로 인해서 구술면접 진행이 잘 안됬을 것이다..

구술면접은 3분이 들어오셔서 하셨는데.. 어느 회사에 가건 거의 비슷하지만 면접관님들의 간략한 회사소개 그다음 자신소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했던일 내지는 기술적인 부분들이었다.. 구술면접 자체는 분위기도 좋았고, 나 스스로도 참 긍정적이었다.. 면접관님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인상이 좋으셨다..

무튼 머 그렇게 지나가는 듯 하였으나.. 그럼 그렇지..!!! 드디어 올것이 왔다.. 코딩 테스트.. 내 눈앞에 노트북 하나를 주고, 문제지 하나를 줬는데.. 약 4~5 문제 정도였다.. 우선 스윽 내려가면서 봤는데 아놔.. 머리가 또 딩~~~~~~~~~~~~!! 딱 봐도 문제가 어려운것이 아니었다.. 그냥 기초와 로직을 좀 생각할 줄 아는..?? 정도였으면 풀 문제였다..

그런데 나는 못풀었다..ㅜㅠ 아니 시도조차도 못했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옆에서 면접관분중에 한분이었던 과장님께서도 내가 안타까웠는지 문제의 흐름을 설명해주시기도 하였는데 설명자체는 이해를 하였지만, 어떻게 접근을 해야될지 감이 오질 않았다..

감사하게도 과장님께서 구술면접은 잘하고서 코딩 테스트가 아쉬웠는지 계속 도움을 주시려고 하고, 코딩을 직접하기가 애매하면 기타 다른 얘기를 통해서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까지도 주시려고 했다.. 어떻게 해서든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정말이지 너무 감사했고, 천사같은 분이셨다.. 근데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스럽고 또 죄송스러웠다..

머 어찌저찌해서 그렇게 면접은 끝났고, 과장님의 인솔하에 난 S 기업에서 나왔다.. 중소기업 면접을 보면 대체적으로 평범하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이나 이런 패턴도 있구나 하고 넘어갈 때가 대부분이지만 대기업 혹은 인지도가 있는 기업면접을 보고나면 꼭 나에게 공부할 것이 생긴다.. 이런 현상이 꼭 좋은것만은 아닐텐데 말이지..;;;

이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가 된 면접, 그리고 이번면접에서는 코딩 테스트.. 앞으로 코딩에 대한 실전코딩 말고 나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코딩을 해봐야겠다.. 그래서 어제 집에 오는길에 아웃사이더 햄과 친구 B 군에게 연락을 해서 코딩 테스트 할만한 좋은 사이트가 없는지 알아보니 알고스팟 이란것이 있었다.. 그래서 해당 사이트 가입하고 이클립스 다운받고 해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루에 한개건 두개건 몇 개가 되었건 나 스스로 고민하면서 코딩을 해보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기초를 더욱 다잡는 행동을 말이지..

그리고 혹~~~~~~~~~~~~~~~~~~~시라도 내 블로그를 오시는 분중에 초보자가 있으시다면, 꼭 해보시기 바란다.. 아니!! 꼭 하셔야 된다..!! 코딩 테스트..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코딩.. 나중에 나처럼 경력자라고 해서 면접보고서 망신 망신 개망신.. 당하지 않으시려면 말이다.. 내가 비록 개발에 대한 엄청난 열정은 없을지언정 손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가려는 수준이긴 하지만 어제는 진짜 나 스스로가 한심스러웠다.. 어제를 계기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2016년 7월 1일 금요일

[Talk] 면접을 봤다.. 그리고 항상 이어지는 고민거리..

언제쯤부터인가 항상 고민하는 것이 있었다.. 지금 현 상황에서 얼마나 내가 더 머므를 수 있을까.. 이 길이 맞는건인지.. 나의 노후는 어떻게 준비해야되는 것이 맞는건지..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가야 되는건지.. 등등.. 내 미래에 대한 고민을 갑작스럽게 많이 하며 지내고 있다..

그에 대한 방안들이 내가 현재 취하고 있는 행동들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아닌 나 스스로 습관을 고쳐보려고 하고 있고, 비록 많은 횟수는 아니더라도 IT 관련 세미나가 있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참여를 하는 중이고, 이력서라던지 기타 이력서에 준하는 활동을 조금씩 하고 있고, 단순히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조금은 더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면서 개발에 임하고 있다.. 그리고 부수적인 집중도를 방해하는 것들에 대해서 제어를 하려고 노력하고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내 공개된 이력사항을 보고 채용전문 사이트에서 많은 채용광고 메일과 헤드헌터 분들에게서 연락을 자주 받는다.. 그러던 와중에 면접제의가 있어서[과거에도 이런 패턴으로 종종 보긴 했지만 그 때랑은 사뭇 느낌과 내가 임하는 자세가 틀려지긴 했다..] 면접을 봤었다..

대상 회사는 DB Tool 을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DB 에 관련된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였다.. 그 회사에서 웹 파트에 대한 인력을 구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이력서가 다행히 통과되어 면접을 보게 된 것이다..[솔직히 수 많은 1차 탈락을 하다보니 1차 통과된 것도 감사하면서 신기하기도 했다..]

음.. 면접을 보면 어떤 회사를 가건 잘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나를 낮추면서 겸손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그게 딱히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할 뿐더러 중간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막상가면 그게 뜻대로 안되는건 어쩔 수 없긴하다.. 노력을 계속 하는거지.. ㅎㅎ..

대부분 회사에서 경력자 면접은 본인의 경력위주로 설명을하고 그에 따른 질문을 받게 되는데 나 또한 그랬다.. 공공사업에 대한 얘기 그리고 사기업 얘기 등을 하고서 질문을 받았다.. 내가 과거 면접을 보면서 나 스스로 "기초가 참 없구나" 라는 생각과 무엇인가 코딩을 하였지만 그에 대한 정의를 잘 몰라서 대답을 못한경우가 많아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신경쓰면서 지내던 터였다..

그런데도 역시나 이번에도 질문에 나오던 기초라던지 해당 질문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아.. 저거 썼던건데.. 실무에서는 적용했던건데.. 왜 대답을 못한거지.." 라는 질문도 더러 있었다.. 물론 DB 쪽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여서 그런지 내 기준에서 들었을 때 생소한것도 있긴 했지만 남이 볼 때 웹 개발 9년차 정도라면 알아야되지 않을까..?? 라는 정도의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한 것도 있다..

후회가 된다라기보단 엄청난 노력은 아니어도 어제의 나보단 오늘의 내가 조금이라도 0.1mm 라도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우울해지는건 사실이다.. 정답이 있지는 않겠지만 어떻게 접근을 해서 발전해나가야 될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력사항에 있는 일들이 내가 한 것들은 맞다.. 다만 표현하는데 있어서 조금 서툴러서 전달이 안되는데 그 부분도 고치긴 해야된다.. 나 스스로는 프로젝트에 잘 참여해서 프로젝트 완료까지 다 했는데 왜 먼가 항상 부족한 것일까.. 그게 기술력 때문인건지.. 내 관심사가 100% 웹 개발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런 저런 이유를 떠나서 앞으로 어떤 면접 제의가 있을 때 나를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식으로 이력을 정리하는게 좋은 것인지 계속 고민이 된다..

어떨 때는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래 난 기초정의에 대한 부분은 취약하지만 어떤 프로젝트를 가서도 끝이라는 마침표를 항상 잘 찍었고,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트렌드에 맞춰서 다 수행했어..!!! 웹 개발이 다 거기서 거기 아냐..?? 서버도 아니고 멀 얼마나 대단한걸 바라는거지..??" 라고 말이지..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긴하다.. 내가 면접관이어도 기왕이면,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 실력이 출중한 사람, 기초정의도 잘 되어 있어서 대답을 잘 하는 사람을 더 선호할 것이다.. ㅎㅎㅎ..

어찌되었건 내가 갑자기 손바닥 뒤집듯이 변할수는 없다.. 우선 지금 하는 것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조금 더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doc 이력서, 웹 이력서, 링크드 인 등등.. 내가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확인 해야겠다..

또한, 기초서적을 갑자기 지금부터 구입해서 정독을 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개발을 하면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신경쓰도록 해야겠다..

2016년 2월 11일 목요일

[Talk]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기나긴 연휴가 끝났다..
공인중개사 동강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맘 집에가서 술도 진탕 묵고..

처가[울산]에 가서 처형들과 동서들 그리고 처남과 잘 놀고..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잘 뵙고 왔당..
장인어른, 장모님 두 분 다 건강하셔야 될텐데.. 요새 많이 힘들어 보이신당..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 목요일..
연휴 전에 받은 일이 있어서.. 좀 길게해야되나 했는데..
막상 소스를 까보니.. 글로적힌 업무에 비해서는.. 싱겁게 끝나버렸당..

그래서 형의 블로그에서 열심히 퍼나르고..
연휴동안 느끼한것을 묵어서 그렁가.. 급 만두라면이 땡겨서.. [항상 가는 단골집 있다능..]
뚝딱하고 와서 쉬면서 글을 끄적거려본당..

오전에는 업무 외에도.. 구정 때 우연하게 듣게 된..
주택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공인중개사 동강 듣는곳에서 주택관리사도 동강을 해주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시험 회차.. 과목.. 커리큘럼 등 알아보니.. 올해 말쯤부터..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결과에 따라서 공부를 해보덩가 해야것당..
요새 부쩍..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서일까..
날 가만히 못놔두는 듯 하다.. [그렇다고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것은 아님.. -_-;;]

요새는 크게..
내 본업인.. 개발자라는 것에 대한 조금 더 공부를..
내 건강을 위해.. 그리고 앉아있는 직업의 특성 때문에.. 헬스를 더 빡시게..
[중량 늘림.. 후훗.. ㅡ;;ㅡv]
내 미래를 위해.. 공인중개사 공부를.. 그리고 주택관리사도 살짝.. 기웃거릴 예정..

머 대충 저런듯..
꾸준히 해보장.. 어렵더라도 힘들더라도..
꾸준히 하고.. 반복하면.. 조금 더 좋은 미래가.. 결과가 날 지두리것징..

2016년 2월 5일 금요일

[Talk]어느 덧.. 2016년 2월.. 구정을 앞두고..

냥흠.. 출근을 하니 8시 40분정도가 되었당..
요새 BCCard 에서 출근 시각 관리를 해서 부랴부랴.. 사내 메신저 키고..
그러고서야 가습기 물과.. 따뜻한 차와 따뜻한 물을 떠왔다..

오늘만 지나면.. 드디어.. 구정이구나..
결혼전에는 잘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 명절이란..
무조건 좋지만은 않은듯.. 아무래도 신경쓸것도 많고.. 요기조기 이동도 해야되고..
당연히.. 결혼 후에는 수반되는 것들이니.. 그런가보다 해야지..
스트레스 받아봐야 나만 안좋은 듯..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만 하루 동안 블로그 하고.. 어느정도 템플릿 통해서 꾸미고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조금 더 하게 되었는데..
어찌 됬건.. 처음 개설할때보다는.. "잘 했어" 라는 생각이 조금 더 든다..

형의 블로그 에 적어두신게 있는데.. 간략히 요약하자면..

본인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리의 필요성이 있고..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흠.. 첨에는 먼소리인가 했지만, 면접을 보면서 느꼈다..
BCCard 에 나름 꽤 있으면서.. 시스템 구성도나 아키텍쳐 등등.. 등안시 했다..
질문을 받았을 때.. "어라..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라는 생각을 했다..
막연하게 머리에서 맴돌긴하지만, 전혀 정리가 안됬던 것이다..

형이 행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나름대로의 정리를 해가면서..
점점 살을 붙이고.. 조금씩 발전을 해나가야겠다..
개발자가 아닌 개포자[개발포기자.. -_-;;]였다가.. 지금의 내가 된 것처럼.. 조금씩 앞으로..

또한, 세미나도 종종 참석할 기회가 생긴다면, 옛날처럼..
피하지말고.. 갈 수 있다면 가려고 해야겠다.. 그래야 소통이 되징..
칭구여.. PSY[여기서 PSY는 가수가 아님.. 내 부랄칭구임.. ㅋㅋ..].. 부탁한다.. 후훗..

에거 어쩌다 보니 말이 많아졌당..
개발건이 있으니.. 어느정도 오늘 해야될만큼.. 정리해두고서..
다시 포스팅 퍼 날러야징.. ~_~v..

나중에는 BCCard 의 시스템 체계도 정리해서 이해하면서 올려야겠답..

re..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 몇 걸음은 아니더라도.. 반걸음이라도..
현재보다는.. 좀 더 발전한.. 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