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블로그 포스팅을 기술적인 것을 하거나 햄한테서 갖고오고 해야되는데.. 계속 뉴스만 올리게 되서 조금 블로그에게 미안하다.. ㅎㅎ..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요새 조금 바쁘다.. 반영하고 하는 부분들이 오류가 생기고 어쩌고 하면서 나 스스로도 약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맘편히 블로그 포스팅을 할만한 심적 여유도 안생기고 있다..
오늘은 뉴스를 보니 제목이 좀 눈에 들어와서 기사를 봤다.. 알고보니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2분기 실적이 상반되게 나와버렸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난 이러한 SNS 를 잘 안했었다.. IT 쪽에 종사하지만 은근 기술에 관련된 부분이나 신문물에 대해서는 배타적인것은 아니지만 잘 수용을 안하게 된다.. 익숙한것에 그냥 익숙하게 쓰려고 하는 편이다보니.. 그래도 나름의 변화를 위해서 써보기 시작했는데 그에 관련된 기사라 더 보게 됬을지도..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양대산맥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두 기업이 27일(현지시간)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페이스북의 분기 매출은 64억4000만 달러(약 7조3000억원)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59.2% 늘었다. 온라인 광고 매출이 전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 페이스북의 온라인 광고 매출은 62억4000만 달러(약7조700억원)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62.4% 증가한 수치다. 전체 광고 매출 중 모바일 광고 매출의 비중이 84%로 지난 해(76%)보다 확대됐다.
당기순이익은 20억5000달러(약 2조3200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7억1500만 달러ㆍ약 8110억원)의 2.87배다. 월 평균 이용자수도 늘어 17억10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해보다 15% 늘어난 수치다. 트위터도 매출과 이용자 수 등이 모두 늘었다. 다만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트위터가 발표한 2분기 매출은 6억200만 달러(약6800억원)였다. 1분기보다 20% 증가한 수치다. 이용자 수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준으로 3억1300만 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3억1000만 명)보다 300만 명 늘리는 데 그쳤다.
광고 매출은 5억3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8% 성장했다. 역시 모바일 광고매출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외형적인 성장세는 지속됐지만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실적 발표 이후 트위터의 주가는 11%나 떨어졌다.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급락한 게 벌써 4분기째다. 2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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