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업에 버라이즌이 미국에서 인터넷 1위 업체로 등극을 했다.. 아마도 야후, AOL 등의 인수가 좀 큰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싶다..
콤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내 방문자 수 1위는 구글이었다. 총 방문자 수는 2억4천190만 명. 페이스북이 2억880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잘 아는 것처럼 페이스북의 월간 방문자 수는 약 16억 명이다. 하지만 이번 수치는 미국 내 방문자만 계산한 것이다.
야후는 2억580만 명으로 구글, 페이스북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MS(1억9천750만명), 아마존(1억8천180만명)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버라이즌이 지난 해 인수한 AOL의 월간 방문자 수는 1억5천360만명이었다. 단순 계산할 경우 버라이즌의 보유한 인터넷 자산의 월간 방문자 수는 3억5천940만명이른 계산이 나온다. 미국 내 1위인 구글보다 1억 명 이상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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