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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4일 수요일

[Talk] Five hundredth article..

올해 5월경에 400번째 글을 썼다.. 이제 500번째 글을 쓰고 있으니 약 3개월정도 걸린 듯 하다.. 과거에 비하면 더 빈도수는 줄어든 듯 하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결론부터 말하면 아마도 갈수록 줄어들긴 할 것이다.. ㅎㅎㅎ.. 머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

지금까지 보면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내 인생에서부터 내 주변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말이지..

인생..
내 인생의 변화라고 한다면, 내년 초에 주니어가 탄생한다.. 머 아직 성별도 모르긴 하는데.. 원래는 이번달에 알았을 테지만 요녀석이 아침 일찍이라 자고 있어서 그런지 성별을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내년에 만난다고 하니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나와줬으면 한다..

개발자..
이전까지는 막연하게 따라가면서 공부라기보단 관심을 갖으려고 노력을 해왔다.. 그 사이 사이 면접도 봤었고, 그러면서 좌절감도 맛보고 울화통 터지는 일도 있었다.. 물론 그런 일들 덕분에 블로그도 할 수 있었고, 세미나도 갈 수 있었고, 최근에는 코딩 테스트를 하면서 로직에 있어서 조금 더 고민해보는 시간도 갖고 있다.. 그로 인해서 GitHub 에 소스도 올리고 신이난다고 할 순 없지만 신기하고 재미스럽긴 하다.. ㅎㅎㅎ..

취미생활..
취미는 한정적이지만 꾸준함이 나를 지켜주는게 아닌가 싶다.. 올해 초 재미를 붙였던 피온3[피파온라인 3] 도 꾸준히 하고 있고, 꾸준히 하다보니 처음 할 때 보다는 정보도 많이 알고 나 스스로의 기준이라고 해야될까.. 그런것도 많이 생겨서 이제는 좀 수월하단 생각이 든다.. 게임 자체에 대한 스킬은 그다지 늘지 않았지만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운동.. 건강 관리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정말 오래했고, 이제는 그냥 생활의 일부가 된 듯하다.. 요새는 날도 너무 덥고 여름 휴가 시즌이다 머다 그리고 곧 있을 추석 때문에도 많이 못 가고 있지만 꾸준히는 하고 있다.. 손을 놔버리면 평생 놔버릴듯해서리.. ㅎㅎㅎ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듯 한데.. 나 스스로의 지식만을 올리는 블로그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지나도 뿌듯함이란 없을 줄 알았는데 지난 글의 리스트를 주욱 봤는데 감회가 참 새롭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멀 많이 올렸지 싶다..

더 앞으로 나아가고, 조금씩이라도 변화하기 위해서 이제 앞으로 또 발전해가야겠다.. 그런데 말이지.. 역시나 개발자의 길은 어려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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