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utsider's Dev Story https://blog.outsider.ne.kr/
웹개발 관련
- A Good User Interface : 좋은 UI의 요소들에 대해서 잘 정리된 사이트. 계속 항목들이 추가되는 걸로 보이고 각 요소가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으므로 UI를 구성할 때 한 번씩 참고하기에 좋다. 한글 번역본도 있다.
- bl.ocksplorer.org : d3.js의 수많은 예제를 API별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사이트
- How to read W3C specs : W3C의 스펙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발표자료. 10장짜리 간단한 팁이지만 W3C 스펙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둘만 하다(영문)
- 내가 Sass를 선택한 이유 : CSS 전처리자인 sass, less, stylus를 비교하고 왜 Sass를 주로 사용한 지 설명한 글이다. 나도 CSS 전처리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기술별 장단점에 대한 의견이 경험에서 묻어나와 상당히 잘 정리되어 있다.(한글)
- The CSS Animations Pocket Guide : Val Head이 자신의 CSS 애니메이션 포켓 가이드를 무료로 공개했다. 원한다면 기부를 할 수도 있다. PDF, epub, mobi 버전을 제공한다.(영문)
그 밖의 프로그래밍 관련
- Dropbox Open Source : Dropbox에서 공개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모아놓은 페이지.
- Heartbleed Bug : 최근에 IT에서 가장 큰 이슈로 OpenSSL v1.0.1 ~ v1.0.1f에서 TLS heartbeat로 서버 메모리를 가져갈 수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이 취약점으로 서버 메모리에 저장된 거의 모든 정보를 가져갈 수 있어서 v1.0.1g로 업그레이드를 하루속히 하기를 권하고 있다. ㅍㅍㅅㅅ의 Heartbleed – 보안의 심장에서 비밀이 흐르다, LastPass에서 사이트별로 Heartbleed를 확인해 볼수 있는 페이지도 공개했고 하트블리드가 어떻게 인터넷을 망가뜨렸는가 - 그리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 이유도 읽어볼 만하다.
- Github Cheat Sheet : Github 사용 팁이 정리된 문서. Github를 자주 쓰는 사람은 한번씩 읽어보면 유용할 팁들이 꽤 있다.(영문), 번역된 글도 있다.
- Write Code Every Day : 몇 달 전에 트위터에서 많이 보이던 매일 코드작성을 여러 달 해보고 Johe Resig이 공유한 글이다. 이전엔 개인 프로젝트를 주말에만 하다가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면서 좋았던 점을 잘 정리해놨다. 나도 좀 시도해 보려고 했었는데 나랑 패턴이 잘 안 맞는지 어려웠는데 이글을 보니 다시 해보고 싶다.(영문)
- 소프트웨어는 녹이 슨다 : 소프트웨어도 관리를 계속 하지 않으면 녹이 슬어서 쓸 수 없게 된다는 내용의 글로 공감될 요소가 많다. 특히 내가 만든 소프트웨어에 긴 생명을 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 말고도 다른 누군가가 고칠 수 있게 해야 한다. 내 소프트웨어가 가치가 있다면 다른 누군가도 쓸 것이다.라는 부분이 인상적이다.(한글)
- 포토샵과 연동되는 강력한 프로토타이핑 툴, Framer.js : 최근에 포토샵의 레이어를 이용한 프로토타이핑 도구가 좀 있는데 자동으로 레이어를 잘라주고 자바스크립트로 코드도 추가할 수 있어서 상당히 상세한 프로토타이핑을 만들 수 있는 Framer 소개 글.(한글)
- Extend Python 2.7 life till 2020 : Guido van Rossum이 2015년까지 유지보수 예정이었던 Python 2.7의 기간을 2020년까지 연장했다.
IT 업계 뉴스
- Brendan Eich Steps Down as Mozilla CEO : 지난번에 Brendan Eich가 Mozilla의 새로운 CEO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과거 Brendan이 동성애 반대에 후원했던 얘기가 퍼지면서 반대여론이 높아져서 결국 CEO에서 물러났다.
- F8 : 4월 30일 페이스북의 콘퍼런스 F8이 열릴 예정이다.
볼만한 링크
- 모던 웹디자인에 대한 제이슨 프라이드의 지적 : 37signals의 CEO인 Jason Fried의 Jason Fried Rants about Modern Web Design를 번역한 글이다. 요즘의 깔끔한 디자인보다 ebay나 아마존의 좀 지저분한 디자인이 더 인간적이라는 지적인데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더라도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다.(한글)
- Steve Jobs의 이메일, Apple의 속살을 드러내다. : 2편도 있음. 삼성과의 소송에서 스티브 잡스의 2010년 메일이 공개돼서 이를 분석한 글로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에 잡스가 어떤 구상을 그리고 전략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롭다.(한글)
- 최고의 오피스를 가진 AirBnB 본사 방문기 : 나처럼 다른 회사 사무실 구경 좋아하는 사람을 볼만한 글(한글)
- 디발자가 말하는 시선을 끄는 PPT : PPT를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발표자료로 정리가 꽤 잘되어 있다.(한글)
- The Expert (Short Comedy Sketch) : 회의 때 개발자 혼자 들어가 있는 상황을 정말 재밌게 묘사한 7분 정도의 동영상. 개발자라면 누구나 웃음을 멈추지 못할 영상이다. 한글자막도 있어서 편히 볼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