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간 동안 피온에서 가장 큰 변화라면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럽 레전드가 출시를 했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혜택이나 케미는 월드 레전드와 같다고 보면 되는데 그 중에서 난 베론을 영입 했다.. 돈을 열심히 모으다가 다른 선수를 영입할까 생각도 물론 했지만 기왕이면 내 기준인 피지컬 180 cm 이상이면서 금액도 어느정도 맞는 선수 중에 기왕 쓰는거 새로 나온 선수를 써보자 하는 생각에 베론을 영입했다..
스테미너가 안좋다 어떻다 이런 저런 말이 많긴 하지만 내 기준에서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키가 크니 헤딩에서도 상당히 좋았고, 패스도 그만하면 준수하고, 공격쪽에 배정이 되면 골도 잘 넣었기 때문이다..
머 우짜든둥 선수가 이제는 저렇게 구성이 되었고 선수 자체가 과거와 많이 바뀌진 않았지만 그동안 강화도 하고 해서 즐라탄, 시우바 처럼 강화된 선수도 보인다..
지금도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이번 목표는 수비를 보강하고 싶어서 드사이를 생각하고 있다.. 돈만 많으면야 더 좋은 선수 소위 말하는 1대장을 영입하고 싶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그렇다고 해서 현질을 하고 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처럼 시간을 엄청나게 투자해서 사재기, 강장 장사 등등을 할 생각도 없다..
그냥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는 시점까지 최대한 열심히 할 수 있는데까지 해서 선수도 바꾸고 재미나게 해보는거지.. ㅎㅎㅎ 물론 그전에 돌연 접을 수도 있고.. ㅋ
아래는 이제는 어느정도 기준이 되고 내 손에 맞어가는.. 이제서야 맞어간다는게 참 웃기다.. ㅋㅋ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던가.. ㅎㅎ.. 포메이션이다.. 난 5-1-4 에 SW [스위퍼] 를 둔 포메이션을 사용한다.. 전술은 전형적인 선 수비 후 역습 또는 크로스 전술이다.. 손이 안되니 머..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 포스팅 할 시점이 다시 된다면 그 때는 좀 더 많은 변화가 생겼으면 한다 그리고 집에서 포스팅을 해서 포메이션, 전술 등등을 정식으로 올려보고자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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